언론보도

'희망 2021 나눔 캠페인'의 삼척지역 모금 목표액이 초과달성됐다.

삼척시는 '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'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부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. 지역 내 캠페인에서 지난 6일까지 모두 2억1,665만6,480원이 모금돼 목표액인 1억원을 훌쩍 넘었다.

대순진리회 성주회(대표:홍명자 등 5인)가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다른 해보다 더욱 힘든 독거노인, 소년소녀가장 등 삼척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,000만원을 기탁했다. 하장3풍력 발전(주)에서 1,000만원, (주)호산(대표:조현득), (주)정수(대표:지광)에서 각각 500만원,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(관장:정미정)이 100만원, 힘력 풍천장어(대표:현명숙)가 100만원, 특수임무유공자회 삼척태백지회가 100만원 등 지역 개인, 단체, 기업에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하고 있다.